애인이 교수님이 준 프린트를 잃어버린거야 그래서 그 자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고있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길래 선택지를 줌
1.일단 에타에 물어본다(사례로 기프티콘 줘라)
2.수업은 들어야하니 교수님께 양해를 구하고 메일이라도 넣어라
3.둘 다 해보고 안 되면 그때 그냥 포기해라
이랬는데 아니야 안 줘 안 줄거야 교수님이 잃어버리지 말랬어 아니야 안 줘 안 준다니까 계속 이러면서 징징거림. 해보고 안 준다는거랑 해보지도 않고 혼자 생각으로 안 준다는 거랑 같음? 매사 이런식이야 25살인데.. 나도 저런적 있는데 해결했거든.. 나만 답답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