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존재가 아니고 너한테 신경을 많이 못쓴건 사실이지만 너 있어서 많이 힘이 됐어 그렇게 생각했다면 미안해..
다음학기에는 더 바빠질텐데 그래도 만나면 그렇게 안느끼게 노력할게
이렇게 왔거든..
내가 막 너가 차갑게 굴고 밀려나는게 보일때마다 내가 아무것도 아닌건가 싶어서 힘들었다 이런식으로 보냈어 ㅇㅇ
그리고 전화와서 늘 미안하다 진심으로.. 내가 어쩔수 없었던거도 있지만 그냥 좀 더 잘 할수 있었는데 잘해주지 못한게 있는거 같다 이렇게 말하는데ㅠ ..
지켜봐야겠지?ㅠㅠ애인이 너무 바빴어서 막 차갑게 굴고 말수도 줄고 그랬거든 한학기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