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누가 더 힘드냐로 내기했는데 누가 더 힘들어보임? 111222

1. 공사장에서 하루 2~3만보씩 나오고 외부온도 34도여도 영하 15도여도 땡볕에서 3~4시간씩있고 노무자들이랑 싸우면서 감정노동 해야하는 사람

2. 유치원 선생님 반에 20명이나 있는데 그 중에 진상 학부모 3명정도 있음 퇴근 8시까지 맨날 못함 선생중에도 개진상있어서 스트레스 오지는 사람

넘 무겁게 보지말고 걍 이번주말 밥내기니까 누가 더 힘들어보이는지 골라줘ㅋㅋㅋㅋㅋㅋ

[익인1]

어라 투표하는 기능도 있네

[익인2]

둘다 쉽지않다..

[익인3]

1을 투표했는데 솔직히 둘 다 빡세지만 1은 육체적힘듬도 크면서 정신적으로도 힘든거 둘 다 있어서 2보단 훨씬 힘들어보임!!! 2는 적어도 실내에서... 하니까

[글쓴이]

흑흑… 고마워…. 날 이해해줘서….

[익인4]

진상이 몇명이야… 정신적으로 힘든게 극혐

[익인5]

쓰니 밥 얻어먹겠네~~~

[익인5]

1에 투표함 진짜 이 날씨면... 오바야

[글쓴이]

고기 얻어먹어야겠다..

[익인6]

둘다 육체, 정신노동이 있으니깐 실외에서 일하는 1에 투표

[익인7]

핫쉬.. 내가 전 유치원교사라... 2를 택함.. 친구 힘내.. 난 저러다가 튕겨나옴

[익인8]

닥1
유치원교사인데 저 환경에서 일하라면 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