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르면 남겨도 돼 / 배부르면 억지로 안 먹어도 돼
애인이 거의 매번 밥 먹을 때마다 이런 말을 해 원래 내가 금방 배불러져서 배려하는 말이라는 건 알겠눈데.. 뭔가 맛있게 먹고 있는데 이런말 들으몀 숟가락 내려놔야 될 것 같어..ㅋ 흥이 식는달까.... 근데 항상 리얼루 내가 배불러질 타이밍에 말을 해서 뭐라 하기도 머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