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맨 처음에 아예 사알못일 때 들은 통변에서, 가을생 계수라는 이유로 수확철에 내리는 비라서 쓸모 없고 성과 적다는 식, 게으르다는 식의 험담 들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다른 술사 분들한테도 가보고 점성술까지 봤는데 다른 분들은 그런 소리 전혀 안 하시더라
오히려 부지런하고 스스로 고통 받아 가면서까지 맡은 일 책임지는 타입이라고 함 (실제로 그렇기도 하고)
그러니까 다들 통변은 진짜 참고만 하고 너무 거기에 갇히지 않았으면 좋겠어 여러 술사들한테 가보는 것도 추천해
+) 아 그리고 어떤 십성 없다고 해서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는 마
그 십성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는 팔자라는 뜻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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