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으윽 백화점에서 알바하는데 파트리더들 너무 싫다

분명 웃고있고 말도 친절하게 하는데 그냥 짜증나

[익인1]

왜.?? 뭐라했어?

[글쓴이]

진짜 별거 아닌거 하나하나 다 트집 잡아서 뭐라 하고.. 근무 하루종일 서있게 하고 진짜 작은 간식도 뭐 못먹게 하니까 ㄹㅇ 로봇이 된 느낌...

[익인1]

헐 텃세 개쩌네 간식 가지고 뭐라하는건 진짜 선넘었다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트집 엄청 잡네

[글쓴이]

내가 진짜 큰 과자 뜯어 먹었음 할 말도 없는데 ㄹㅇ 작은 봉투에 든 과자 너무 당땡겨서 먹었는데..
멀ㄹ리서 그걸 봤는지 또각또각 와서 뭐 드셧어요? 이러는데 진짜 짜증 팍

[익인2]

나도 롯백에서 알바했을때 파트리더들이 엄청머라했음ㅋㅋㅋㅋ 그래도 손님 없으면 꿀이라서…

[글쓴이]

헉 나도 롯백 ㅋㅋㅋㅋ ㅜ 손님 없을땐 꿀인데 파트리더들이 개짜증난다 진짜러....

[익인2]

이게 백화점마다 관리자 부르는 말이 다르대 ㅋㅋㅋ 어쩔수없지 ㅠ… 그냥 오늘도 저러는 구나~ 이러고 말았어 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나도 점점 무시하기 시작함.. ㅜㅜ
방금도 트집 잡을려고 우리 매장 들어오길래 점장님이랑 통화하는척 하고 인사도 안하고 노트북 봣더니 갔네..

[익인3]

롯백이 젤심함 나도 전에 롯백에서 일하다가 신세계로 갔는데 여긴안그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