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하거나 정떨포인트가 대략 이런거
곧 30살인데 일할생각도, 공부할생각도없고 집에서 게임하면서 부모님한테 용돈 타쓸거라는 걸 나한테 진지하게 상담하기,범죄자(경범죄이상)를 열변을 토하며 옹호하는 계정을 나한테 들킴, 알고봤더니 내 주변지인들한테 꾸준히 돈빌려서 n년째 안갚는걸 알아버렸다거나? 모 등등등
10년지기정도 된 친구가 갑자기 저런걸 나한테 들킨 상황이라고 가정하면 거리둠 아니면 바로 손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