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 사이에서 나만 미감이 독특한것도 좋고
내 기준 평범한? 4년제 대학 나와서 특별한 능력을 요구하지 않는 회사에 들어가는 사람들을 보는게 재밌다고 해야하나 그런 사람들로 이루어진 일상이 외롭긴한데 익숙하고 좋음
디자인이나 덕질쪽은 비일상에서 즐기고싶은데 디자인 하면 왠지 그쪽업계 사람 자주 만날것같고 그 사람들은 대부분 독특하거나 미감에 예민할것 같다는 편견이 있어ㅋㅋㅋ
오타쿠랑 디자인, 게임이 뭔 상관이냐 한다면 이쪽에 저 업계 종사하는 사람을 정말정말 많이 봄!
헤헤 물론 내가 너무 편견에 사로잡힌거겠지
멀리서 본 내 이미지는 그렇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