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롱디 였는데 지쳐서 참다가 헤어지자했고 내가 바쁜 거랑 비자관련 문제 정리 되면 천천히 오라고 기다린다고 했거든? 그랬더니 내 생활 잘 하면서 잘 지내고 있고 정리 되면 다시 연락한대.. 항상 보고싶을 거고 다시 만날 때까지 잘 지내고 있자라는데 재회 가능한 거지?.. 나는 왜 저게 걍 작별인사같이 슬픈지 모르겠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