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나이 먹으면 부모님이랑 떨어져서 살아야되나봐

같이 살기 빡세네

[익인1]

그렇지
나 자신이랑 사는 것도 가끔 빡세니까

[글쓴이]

ㅇㅇ.. 나 때문에 힘든거면 한번 욕하고 말텐데 부모님이니까 더 힘듦.

[익인2]

ㅇㅈ

[익인3]

진짜 인정

[익인4]

와 나도 완전 인정

[익인5]

22살 되니까 확 체감됨

[글쓴이]

언니들이랑 같이 살때 다같이 진짜 예민해서 맨날 싸웠는데 나 빼고 나가니까 둘 다 성격 냥좋아짐

[익인6]

ㅇㅈ.. 그래도 24~5까진 ㄱㅊ았는데 작년부터 너무힌들어 ㅠㅠ

[글쓴이]

헐 맞아 나 26이야... 나도 작년까지는 참을만 했는데 올해부터 너무 힘들더라.. 특히 가족들 다 나가고 엄마랑 둘이 사니까 더 그래

[익인6]

난 27,, 하 ㅜㅠㅠㅠㅠ 징ㅋ자 힘드러 그래도 돈 잘모이니까 참는데,, 정말 자유가 업다

[글쓴이]

나 그래서 이번년에 나가려고 준비중. 이러다가 성격 더 안좋아질까봐 ㅋㅋ 이미 다 버렸지만.. 익인6도 화이팅해ㅜㅠ

[익인6]

ㅠㅠ 조켓다,,

[익인7]

안맞는다는게 어떤부분에서? 외박 자유롭게 못하고 그게 제일큰가

[익인8]

30인데 아직도 너무 괜찮

[익인9]

29인데 맨날 느껴

[익인9]

맨날 10시 이전엔 무조건 씻고 자라고 하고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