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을 내도 심각한 표정으로 끄덕이긴 하는데 대답에 꼴랑 음...네...! 이러고 중요한 일정을 알려줘도 지 일정이랑 대조해서 체크도 안 해놓고 나중가서 어 저 그날 안돼요ㅠㅠ 이러고...
맹하다 그냥 항상...뭔생각을 하고 사는지 모르겠고 걍 태어난김에 사나 싶고... 맹~해가지고 혼내기도 힘빠지고ㅋㅋㅋ... 걍 얘기하기 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