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병원에서 간호사, 연구간호사 하다가
지금은 임상연구 쪽에서 일하는데
내가 어디서 뭘 하든 의료랑 관련된 쪽에 일하면 항상 의사라는 갑을 마주할 수 밖에 없고 난 항상 을이 돼야 하는거 같다고 느낌
오늘 진짜 뼈저리게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