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만1년차 직장인인데 직딩들 들어와바

내 업무가 전혀아닌 업무를 퇴근시간 30분전에, 그것도 비교적 중요한 업무였어

그거 하느라 퇴근을 2시간이나 늦게함(수당X)

상사가 기왕이면 서류 정리까지 해달라고 했는데 진짜 내가 왜 이것까지 해야하나 싶고 다음부턴 안시켰으면 좋겠어서 대충 정리한 내가 너무 나쁜거니?

하..ㅎ 까라면 까는게 직장이라지만 다음날 나보고 겁나 꼽주길래 죄송하다고 하기도 싫어서 아..ㅎ 하고 말았거든ㅋㅋㅋㅋ 너무 mz스럽나 모르겄닼ㅋㅋㅋㅋㅋ

[익인1]

원래 일은 잘하면 늘어나 ㅋㅋㅋㅋㅋ 네 업무 아닌 거면 대충해 잘하면 네 업무 아닌 것 까지 떠밀려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하고 한소리듣고 흘려 그냥 그래야 담부턴 니일만 시킴 ㅋㅋㅋㅋ

[글쓴이]

그치? 그래서 걍 적당히 대충대충할라고 하는데 이게 참ㅋㅋㅋ 꼽줘버리니까 기분이 그렇더라고..ㅎㅎㅎㅠㅠ 요즘 진짜 사무실 사람들도 그렇고 다 꼴배기싫은데 1년 채워서 이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