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자취중이고 생활비 다 알바로 부담하면서 지내는 중이야
근데 동기가 준 과자에 땅콩이 들어가있었는데 내가 그걸 모르고 셤공부하다가 배고파서 먹었거든
먹고나서 숨도 안쉬어지고 그래서 응급실 갔더니
총 6만5천원이 나왔어 ㅠㅠ
근데 저거 내고 나니까 돈이 없음...
하 ㅠ
땅콩때문에 마라탕 안먹는다 해서 걔도 나 땅콩 알러지 있는거 알긴한데 돈 달라고 해도 되는건가
너무 애매하다
참고로 외국과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