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회사 이직 준비하는데 올초부터 계속 채용공고 봐도 내가 가고 싶은 회사나 큰 규모 회사의 공고가 거의 안나와(인사총무) 나와도 신입 공채거나 아예 관리직급...
좀 괜찮은 회사 3번 떠서 지원했었는데 한군데 서탈, 두군데 면탈함
지금 회사 규모랑 비슷한 중소갈 바엔 걍 다니는 게 낫고 더 큰 회사에서 자리잡고 싶어서 이직하려는 건데
고민 중인 회사가 집에서 차로 40분 거리인데 잡플래닛 리뷰가 워라밸없다는 거 밖에 없음...
이 회사에서 3년 정도 경력 쌓아서 또 다른 중견이나 대기업 노리기엔 그때 나이가 너무 많을까?
지금도 적은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돼서 다른 채용 기다리다가 늦을 것 같고 붙는다는 보장도 없으니 일단 다 넣어봐야할지 너무 고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