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 연애해보라는게 이런거같음.... 나 좋아해줬던 애 있는데

걍 진짜 표현 자체가 순수했음

좋아하는거 숨기지도 못하고 나 아예 닮지도 않은 걍 지가 좋아하는 연예인 나 닮았다고하고..

걔랑 잘되진 않았지만 학생 때 연애해보라는게 그런 순수함을 말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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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했던 연애가 제일 기억에남음 그때의 내모습이랑 학교에서의 추억들이랑 다 합쳐져서 너무 소중한 기억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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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맞아 순수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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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사람만 보고 좋아할 수 있는 유일한 기간인듯 대학가면 또 거기서도 나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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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 복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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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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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함 좋지...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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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 그런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은 그때 아니면 불가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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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곳을 가지 않아도 좋지 모든 게 처음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