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내친구 다좋은데 시험기간 전후로 달라지는 태도가싫음 그것도 나한테만그러더라 다른애들은 걍똑같이대하는데 나는 무슨 떠보는것도아니고병주고약주는식으로..
상처받은거 너무많음 내가좋아하는 아이돌이 바뀐것도 친구때문도있음,,(내가 원래좋아하던 2세대아이돌보고 진짜 아니다라고 싫다하고) 내가 고민상담하면 내가힘든거 이해하지말자는식으로 막애기하고....또 강박증도 조금 나아졌다고 얘기해도 불구하고 걍 똑같이 강박증있다그러고..이번이 한번만은아님 중학교때부터그럼 그래도 중학교때는 나았던게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나한테 얘기하거나 잘챙겨주는 그런거 횟수도 몇번있었는데 고등학교와서는 아예 싹 바뀌더라 다른 서운한거 상처받은거 많은데 그런건 내 정신력으로 화가나도 참겠음 근데 어젠 정말 화가나더라 어제 하교하는데 친구가 내 쌍둥이동생하고만가더라 내가있던없던간에 걍가더라..보통이라면 나한테 연락이라도하거나 어디갔는지 물어보지않나?..어제 너무 화가나서 울뻔했어..
정말 한번 각잡고 따지고 얘기하고싶은데 친구가 자기는 언제그랬냐고 그냥 미안하다고넘길까봐 두려워 왜냐면 중학교때도 얘기했었는데 반응이 그냥 미안하다 언제그랬냐 이런식으로얘기했었으니까...
친구때문에 주변인들에게 힘든거 털어놓지도못하고 극단적인생각도해봄.. 진짜 떠보는것도아니고 왜이럼 나한테 그렇게불만이면 얘기라도하고 선을긋지 얘기도안하고 이런식으로 꼽주는거 싫다 한번 각잡고 따지듯이 얘기할거임
중학교때는 기억못할꺼니까 이번일만얘기하려고 어떻게 얘기해야하지 뭐라고 말을시작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