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며칠째 고민만 하고 있는데
애인이 퇴근하고 집까지 한시간반정도 걸리는데
매번 집 도착해서 알려주더라고
나는 퇴근길 힘든거 아니까 연락 안돼도 상관 없는데
알려주기만 하면 좋겠더라구
그리고 매일매일 퇴근시간이 달라서 퇴근을 한건지 일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르니깐.. 고민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