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도 같은곳 다니고 동네에 카페나 밥집도 같이가고 네일샵도 같은데 다니고 등등.. 여기 지방이고 군단위라서 걔랑 나랑 행동반경 엄청 겹치는데 취직하고 어쩌다 보니까 좀 멀어졌어
근데 미용실이나 카페 밥집 네일샵 이런데 갈때마다 사장님들이 매번 xx이랑 왜 같이 안와? 이렇게 물어봄.. 취직하고 서로 시간 안맞으니 그렇죠~~ 이러는데도 어렴풋이 사이 틀어진거 아는 눈치인데 ㅋㅋㅋ 어릴때부터 너무 친해서 10년 넘게 생활반경을 똑같이 해오니까 이런 애로사항이 또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