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안 간지 오래돼서 느낌이 잘 기억 안나는데
애인이 일본 여행을 가까운 나라라 부담도 없고 좋아해서 진짜 자주 가거든 2-3개월에 한 번 정도?
근데 옛날에는 가서도 전화 잠깐씩은 하고 연락 느낌도 평소랑 비슷했는데
저번 3월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3-4박 가면서 전화를 한번도 안해 ㅜ 말투도 좀 달라지고
내심 서운한데 여행에 부담주는걸까봐 뭐라할수도 없음
여행하면 지쳐서 전화할 여유까진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