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는 표정이든 아님 음악이든 주어지는 정보값이 많아서 아 쟤는 이런 느낌이구나. 직관적으로 와닿는데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이해하고 해석한거에 따라서 엄청 갈래가 많다 해야하나.. 일단 나는 생각하는 깊이가 많이 달라지는 거 같음 얘는 이때부터 이거엿을까 저거였을까 이건 이랬을까 저랬을까 생각하는 양이 엄청나
그래서 그런지 영상물은 자꾸 분석하려 들고 ㅜㅜ 글은 읽고 만약에.. 를 더 많이 떠올리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