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돈 좀 헤프게 쓰는 스타일이라 항상 월초에만 넉넉하고 월말에는 진짜 조여서 살거든… 최근에 종강해서 애들이 자꾸 약속 잡자고 하는데 진짜 구라나 핑계 아니고 돈이 없어서 못 노는데 걍 돈 없어서 못 논다고 할까ㅠㅠ..???
걔네 입장에선 몇만원도 없어서 못 논다고 하는 거 한심해보일까 싶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