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취방에 두고 간 옷들이나 물건들 발견했는데 헤어지고 4개월 지나서 전달해줄 테니까 잠깐 보자고 하는 것도 웃긴가 ㅠ
버리기엔 좀 아깝고... 그냥 너 안 불편하면 전해주겠다고 문자만 보내둘까
물론 재회할 생각 전혀 없고 본가 집 근처라 가는 김에 겸사겸사 주려고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