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감정이 무뎌져버렸다.. 걔 없으면 죽고싶을 것 같은 시간들도 지나가고 새로운 사람들이랑 지내다보니 그동안 나를 더 아껴주지 못했던게 후회가 되네.. 그냥 전애인이 잘 지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