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잘사는걸까 못사는걸까 ??

우리집 돈 별로없음 ..

그래도 유럽여행 해외여행은 잘다님

등본상 가족 엄마 혈육 나 이렇게 셋인데 아직 돈버는 사람 아무도 없음

아빠 어릴 때 이혼하고 엄마가 만난 남자친구분이 유년시절부터 아빠역할 하셨어

엄마랑은 그래도 사이 좋으시고 아직도

나 기숙학원 비용 우리집 우리차 다 사주심 근데 딱히 좋은곳은 아냐 집도 걍 지방에서 평범한동네 작은 평수 아파트임 내가 하고 다니는거 비해 작은아파트?..

용돈도 100은 주심 그래서 동기들도 나 다 ㄱㅊ게 잘사는줄 아는데 전혀 그런거아니라 머쓱하다..

[익인1]

걍 노후준비 안 하고 쓰는 타입?

[글쓴이]

엄마는 따로 돈모으긴함 … 근데 막 다른집처럼 소득이 있는게아니니까

[익인2]

그냥 새아빠가 돈버는집이지뭐 소득있네

[익인3]

못 사는 건 절대 아닌듯 우리집은 용돈 100만원 받는 일 상상도 못하고 유럽여행 갈 돈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