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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OnAir ❤️여러분 달글에 죄송하지만 글 하나만 적겠습니다💛 9/28 기아 .. 576 16:315798 0
KIA 김여울 이제 박정우 홍정표 박찬호 안 밀고 이 셋 밀고 있음31 09.27 18:241057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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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이범호 도영이 3루로 본단다 16 13:461445 0
KIA솔직히 내년 FA 박찬호 놓칠 가능성 크다고 봄 17 09.27 23:3440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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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우우비 09.27 23:33 24 0
원준이는 fa 어떻게 될것같아?..15 09.27 23:30 356 0
왜 고집을 부리는건지 모르겠어 09.27 23:29 64 0
직관 후기… 4 09.27 23:29 173 0
그냥 너무 괴롭다 09.27 23:29 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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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함평 라인업이 속상한게 투수들이야8 09.27 23:22 253 0
근데 진짜 우리 셀캡도 꽉껴서 박찬호 틀드로 보내야해 26 09.27 23:19 4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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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선수보단 감독문제가 훨씬 크다생각함 10 09.27 23:18 2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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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수비 중요시 여기지 않는게 여기서도 티나는거 같음1 09.27 23:18 1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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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시 대표라는 사람이 방송 나와서 이런 말을 함18 09.27 23:15 6146 0
난 박찬호 정도면 엄청 인기 없을 매물은 아니라고 생각해서10 09.27 23:15 346 0
진짜로 그 선수 최고의 쓰임은5 09.27 23:11 188 0
근데 진짜 fa 이별하지 않는 이상은 9 09.27 23:11 157 0
박찬호만 봐도 자기한테 맞는 포지션이라는게 있는데4 09.27 23:11 194 0
작도 지금 막바지에 올라와서 싹수 보였고 10 09.27 23:10 19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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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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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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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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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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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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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