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퉈서 내가 상처받아하는거 봐도
모른척인지 싫어서인지 냅두고
나한테 말해줄 힘도 없어서 왜 힘든지
나중에 얘기해준대
그래서 직장일이 주된거긴한데 정확히 왜 힘든지모름
내입장에선 어이없는데 그래도 가만히 기다려줘야할까
애인 일한지 4년차고 나랑은 3년쨔 만남(중간에 군대)
난 멘탈나갔던 취준인데 애인한테는 이렇게 안했는데.. 허허
직장인들 이런 일이 있니....?
혹은 상대방이 이런 모습 보인적있니?
어떻게 했어?
아님 애인이 나이가 어려서 이러는건가 하고 내가
너그러이 봐줘야하니
하 우리둘이 그냥 다툰건데 왜
다른거까지 끌어와서
얘기좀 하고 풀려고 하니깐 아프다 힘들다 이러냐고
답답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