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인간관계가 아니더라도 그냥 다 통틀어서
남들한테 보여지는 내 모습 〈〈 이거에 집착하는 사람 있니?
그게 나임..
그러다보니 진짜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는 거야
사실 안착한데 착한척 하는 것도 음침하잖아..
모든 게 완벽해야 할 것 같고 (그렇다고 내가 완벽하다는 건 아님)
돈도 잘벌고 남자도 잘 만나고 옷도 잘입고 얼굴도 예쁘고 친구도 많고 집안도 좋아야 한다는 생각만 듦
그래서 누가 마음에 안들면 겉으로는 웃고 혼자서는 욕하는..
내가 진짜 개피곤하게 사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