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하려던일이 엎어져서 요새 많이 우울해하면서 백수생활중인데 어떤 인스타툰 보니까 나랑 동갑인 작가님이 공부도 잘하고 갓생살고 그냥 다른세계 사람같더라고.. 그거 보니까 더 우울해지고 나는 이만큼이나 뒤쳐져있을때 어떤 사람은 나랑 동갑인데도 훨씬 앞서있구나 싶고.. 그러면 나도 공부를 하거나 다른 준비를 하면서 내 나름대로의 갓생살기를 하면 되는데 현실외면하고싶으니까 계속 폰 들여다보고있고 그 모습이 또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ㅠㅠㅠ 더 우울해지고.. 그러면 또 한심해지고.. 그냥 반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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