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성격이 무던하고 약간 웃긴 스타일인데 사랑한다고도 잘 못하고 하트도 잘 못써서
자기전에는 그래도 말해주고 표현하고 자거든 (내가 그래달라고 부탁?함)
근데 여태 연애들이 연애초반에는 막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설레고 난리부르스였는데....
지금은 한 1년 만난 사람마냥 그저그래... 연애 극초에도 이런게 없었어 이게 애초에 이상형 아닌사람이랑 시작해서 그런건지ㅠ
이 연애가 이상한건지 사람이 그런건데 적응을 못하는건지 내가 안좋아하는건지 모르겠어...
설레고 도파민 터지고싶은데ㅠ 아아 나이차이는 난 20대 후반 그분은 30대 중반 이야 나이차/성향 때문인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