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고속버스 타고 가고 있었거든 어딘지는 모르고 여러대가 다같이 가고 있었어 근데 내가 타고 있는 차가 제일 뒤에 있었는데 갑자기 신호 기다릴때 횡단보도까지 침범? 하면서 젤 앞으로 온거야 그래서 엥.. 싶었지 근데 갑자기 누가 나 다리로 안는 느낌이 드는겨 글서 아 친구가 날 안는구나 하고 암 생각이 없었다? 말도 안되기는 하는데 근데 그때 갑자기 현실에서 00아!! 하면서 내 이름 부르는 소리가 나서 내가 잠이 확 깼단 말이야 내가 남친이랑 있었어가지고 남친이 부른 줄 알고 불렀냐고 했더니 아니라 하고 그럼 밖에서 소리 났냐고 했더니 아니라 하고 쨋튼 난 좀 내 이름 크게 부르는 소리 때문에 놀라서 깬거란 말야 좀 찝찝함 이러고 끝나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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