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옆사람 냄새에 질식할 뻔했어
안 씻음+땀냄새 콜라보였는데 응원까지 너무 열심히 하셔서 팔 움직일 때마다 진짜 냄새가 코를 찔렀어
너무 괴로워서 경기에 집중 못하고 숨 참다가 도저히 안 돼서 그냥 내가 뒤로 나갔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