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응지석에 남자친구랑 갔었는데
선수들 몸푸는 시간에 뒤에서 우리팀 욕하는거야
뭐 먹느라 대충 들었은데 기억나는게 씨!!!! 이거였어
큰 욕소리에 놀래서 뒤돌아보니까 무리지어서 5명이서 낄낄가리면서
야 야리는거 봤냐 ㅋㅋ
이러길래 어이없어서 지금 저희보고 말씀하시는 거에요?
다시 물으니까 아무말 못함
홈팀 원정팀 섞여서 앉아있었고 계속놀리길래 하 우리팀이 개큰점수로 이겼음 좋겠다했는데 다행이 1회부터 점수 계속 내줘서 기분좀 풀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