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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자취하니까 평소에는 크게 말할 일이 없는데 아침이나 밤에 전화할 때면 옆집에서 벽을 엄청 쎄게 쾅쾅 친단말야 근데 크게 깔깔거리면서 통화하는 것도 아니고 평소 얘기하듯이 말하는데도 그러는데..

아침 일찍이나 새벽에 통화하는 것도 진상 짓인 걸까?? 옆집에서는 진짜 사람 말소리나 다른 소리를 한 번도 안 들어봐서 소음이 얼마나 나는지 아예 가늠이 안 돼..



 
익인1
어쨌든 들리니까 친다는건데 시간대에 따라 주의는 해야할 듯
3개월 전
익인2
이건 전화소리때메 그러는거 맞는듯 버스에서 통화하는것도 본인은 작게 말한다해도 전체한테 다 들리잖아
3개월 전
익인3
22
3개월 전
글쓴이
하.. 그렇겠지.. 근데 진짜 이 자취방 살면서 한 번도 옆집 사람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 소음이 얼마나 크게 나는 건지를 모르겠어..
3개월 전
익인2
내가 전화소리 싫어하는 사람중 하나인데 그 사람도 걍 전화소리가 싫은걸거임 티비소리면 차라리 아무렇지 않을걸?
3개월 전
익인4
옆집 사람이 진짜 조용히 사는건가봄 쓰니가 못느낄 정도면..ㅇㅇ 평소엔 안그러다가 쓰니가 전화할때만 치는거면 집이라도 주의해야할듯.. 공동주택이라 어쩔 수 없어ㅠㅠ
3개월 전
글쓴이
근데 아침 8시나 밤 8-9시쯤 전화하는 건데도 이래서 집에서 전화를 못하겠네..
3개월 전
익인4
혹시 집이 작아??? 집이 작으면 소리도 잘 울려서 그럴지도 몰라!! 같은 소리라도 공간이 작으면 되게 크게 느껴지더라궁 나도 원룸 살때 5평? 정도 되는 방이었는디 혹시 몰라서 더 조곤조곤 얘기했어ㅠㅠㅠㅠㅠ
아니면 옆집 사람이랑 한 번 대화해봐바 늦은 시간에 그러는 것도 아니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3개월 전
글쓴이
옆집 분이 아무래도 남자분 같은데.. 오며가며 한 번도 본적도 없고 항상 벽으로만 쾅쾅 거리셔서 말을 걸기가 쫌.. 무섭더라구..
3개월 전
익인5
난 솔직히 이렇게 말하면 반박하는 사람 있을거같긴한데 예민한 사람이 나가야된다고 생각함 (시끄럽게 떠드는게 아니라 평소 대화소리라면) 생활소음이잖아 시끄럽다하면 주의는 하겠지만 소리에 예민하면 단독주택 가야지 쿵쿵뛰고 세탁기 돌리고 이런게 아니라 말 소리인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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