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자취하니까 평소에는 크게 말할 일이 없는데 아침이나 밤에 전화할 때면 옆집에서 벽을 엄청 쎄게 쾅쾅 친단말야 근데 크게 깔깔거리면서 통화하는 것도 아니고 평소 얘기하듯이 말하는데도 그러는데..
아침 일찍이나 새벽에 통화하는 것도 진상 짓인 걸까?? 옆집에서는 진짜 사람 말소리나 다른 소리를 한 번도 안 들어봐서 소음이 얼마나 나는지 아예 가늠이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