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48l

혼자 자취하니까 평소에는 크게 말할 일이 없는데 아침이나 밤에 전화할 때면 옆집에서 벽을 엄청 쎄게 쾅쾅 친단말야 근데 크게 깔깔거리면서 통화하는 것도 아니고 평소 얘기하듯이 말하는데도 그러는데..

아침 일찍이나 새벽에 통화하는 것도 진상 짓인 걸까?? 옆집에서는 진짜 사람 말소리나 다른 소리를 한 번도 안 들어봐서 소음이 얼마나 나는지 아예 가늠이 안 돼..



 
익인1
어쨌든 들리니까 친다는건데 시간대에 따라 주의는 해야할 듯
3개월 전
익인2
이건 전화소리때메 그러는거 맞는듯 버스에서 통화하는것도 본인은 작게 말한다해도 전체한테 다 들리잖아
3개월 전
익인3
22
3개월 전
글쓴이
하.. 그렇겠지.. 근데 진짜 이 자취방 살면서 한 번도 옆집 사람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 소음이 얼마나 크게 나는 건지를 모르겠어..
3개월 전
익인2
내가 전화소리 싫어하는 사람중 하나인데 그 사람도 걍 전화소리가 싫은걸거임 티비소리면 차라리 아무렇지 않을걸?
3개월 전
익인4
옆집 사람이 진짜 조용히 사는건가봄 쓰니가 못느낄 정도면..ㅇㅇ 평소엔 안그러다가 쓰니가 전화할때만 치는거면 집이라도 주의해야할듯.. 공동주택이라 어쩔 수 없어ㅠㅠ
3개월 전
글쓴이
근데 아침 8시나 밤 8-9시쯤 전화하는 건데도 이래서 집에서 전화를 못하겠네..
3개월 전
익인4
혹시 집이 작아??? 집이 작으면 소리도 잘 울려서 그럴지도 몰라!! 같은 소리라도 공간이 작으면 되게 크게 느껴지더라궁 나도 원룸 살때 5평? 정도 되는 방이었는디 혹시 몰라서 더 조곤조곤 얘기했어ㅠㅠㅠㅠㅠ
아니면 옆집 사람이랑 한 번 대화해봐바 늦은 시간에 그러는 것도 아니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3개월 전
글쓴이
옆집 분이 아무래도 남자분 같은데.. 오며가며 한 번도 본적도 없고 항상 벽으로만 쾅쾅 거리셔서 말을 걸기가 쫌.. 무섭더라구..
3개월 전
익인5
난 솔직히 이렇게 말하면 반박하는 사람 있을거같긴한데 예민한 사람이 나가야된다고 생각함 (시끄럽게 떠드는게 아니라 평소 대화소리라면) 생활소음이잖아 시끄럽다하면 주의는 하겠지만 소리에 예민하면 단독주택 가야지 쿵쿵뛰고 세탁기 돌리고 이런게 아니라 말 소리인데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우리 신입 좀 강력하다 ㅋㅋㅋㅋㅋ 나도 엠지이긴 한데 378 8:4035564 1
야구/장터 오늘 영웅 홈런 30 달성시 댓 단 두 분께 요아정 지원금 나눔하겠습니다223 13:4611666 0
일상와 요가 3분 늦었는데 못들어간대 ㅋㅋㅋㅋ…240 9:2730962 1
삼성/OnAir 🦁 144경기 동안 달려온 사자들 수고했어! 2024 정규 시즌 마.. 1354 16:127261 2
일상내 남편 5년째 못 고치는 사람 빡치게 하는 화법130 10:4910206 1
다이어트중인데 생리가 진짜 영향을 많이 미치는구나... 18:25 17 0
나 애써 구찌지갑 사놓고 ㅠㅠㅠㅠㅠㅠㅠㅠ9 18:25 31 0
쿠팡 아이폰 포장 뜯어도 반품 가능해?? 18:25 12 0
삼탠바이미 샀는데 너무 좋음6 18:24 30 0
진밥vs꼬들밥5 18:24 22 0
직장인 익들아 신용카드 몇개써?9 18:24 37 0
나이들고 이성 취향 많이 바뀐다는데1 18:24 20 0
가을뮤트 익들아 들어와봐❕‼️1 18:24 8 0
나 좋은사람 만날 수 있을까 18:24 8 0
이런 것도 교환 사유 되나..?(아이폰)2 18:24 28 0
면접보고 나면 왜 이렇게 수치스럽지… 2 18:23 15 0
크림 아디다스 트랙탑 검수보류 좀 봐주라 ㅠㅠ2 18:23 16 0
중고 직거래할때 상대방이 내 지역까지 직접 온다하면 5 18:23 14 0
빽다방 마감어때? 18:23 7 0
이성 사랑방 이 마음 뭘까 3 18:23 20 0
이성 사랑방 애인 부모님께 처음 인사드리는 자린데 계산은 어떤식으로 해? 10 18:23 38 0
다음 달부터 자격증 학원을 다니는데 헬스도 끊을까 고민 중2 18:23 7 0
모솔에다가 연애 생각 없다는 애들3 18:23 35 0
와 사친 여자친구 생겼는데 4 18:22 102 0
페퍼로니피자 먹을까 샤브샤브 먹을까4 18:22 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