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4l

졸업 후에 전공쪽으로 가려고 면접 보고 했는데 나만 떨어지고 친구들은 취직해서 멘탈나가서 다 때려치우고 방안에만 있었어

그러다가 그냥 큰아빠께 농사배워서 농부나 되자하고 일단은 1년 반정도 도와드리면서 결정하기로 했는데 그마저도 잘안되고,

이리저리 놀러다니고 그냥 밖에서 사람들 만나면서 지내다보니깐 대학졸업장만 있는 공백기가 3년이 넘은 백수가 되어있더라...

알바고 인턴이고 다 지원해봐도 결과는 참담하고

그래도 계속 취업을 도전해야하는건지 그냥 포기해야되는건지 모르겠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익인1
잘해봐
3개월 전
익인2
고민이 많겠네 일단은 나라 도움받아서 취성패같은거 알아봐봐 지금 개인으로 하는거 어려울 것 같아
3개월 전
익인3
공백기가 크고, 경력이 없으니 취업이 잘안되는것인데, 취성패 같은거 한번 알아봐 상담도 받아보고 어쨌든 일은 해야되니까 여러가지 상담을 받아보면서 하는게 중요한듯 글 보니까 약간 의지가 떨어진것 같아보임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우리 신입 좀 강력하다 ㅋㅋㅋㅋㅋ 나도 엠지이긴 한데 405 8:4040623 1
야구/장터 오늘 영웅 홈런 30 달성시 댓 단 두 분께 요아정 지원금 나눔하겠습니다233 13:4614412 0
일상와 요가 3분 늦었는데 못들어간대 ㅋㅋㅋㅋ…256 9:2735644 1
일상아이폰15. 중고 사줬다고 ...동생집나감262 19:032026 0
KIA/OnAir ❤️여러분 달글에 죄송하지만 글 하나만 적겠습니다💛 9/28 기아 .. 1826 16:3112819 1
생각보다 골반, 어깨 필러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봐 70 16:20 722 0
무례한 인간 너무 많다 16:20 36 0
군무원은 기쎄??? 약한사람은 좀 힘들어??16 16:20 203 0
스탠리 얼음 넣으면 6시간 만에 녹는데 이거 정상이야???22 16:20 688 0
여행 공짜로 보내준다하면 어디감?21 16:20 174 0
이성 사랑방 헬트랑 사귀는거 오바?3 16:20 79 0
흑백요리사 보는사람 16:20 22 0
1인 샤브 ㄹㅇ 먹을거없네… 2 16:19 20 0
이성 사랑방 염탐계 붙었넹 16:19 60 0
노견 냅두고 월~금 여행 다냐올 생각 하니까 좀... 그래 16:19 32 0
샤브샤브 혼자서 2인분 솔직히 가능한데 비싸서 못먹음 1 16:19 20 0
약 잘아는 익들아 여기중에 어지럼증 유발할만한 약4 16:19 82 0
나고야 히츠마부시 진짜 맛있다ㅠㅠㅠㅠ4 16:18 19 0
북커버 사용하는 익들 있어? 크기 질문 있어 16:18 9 0
생리 6일 먼저 시작한거 ㄱㅊ나..?3 16:18 46 0
익들 이거보고 무슨 감정 느껴? 폭력주의5 16:17 70 0
난 예쁜거보다 돈많은게 더 부럽던데5 16:17 90 0
31th는 완전 틀린거지??4 16:17 44 0
뭔 채용공고가 죄다 경력만 뽑네...4 16:17 35 0
인티 공백기 긴 취준생들은 회사가 자선사업체인줄 알더라1 16:17 4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전체 인기글 l 안내
9/28 19:46 ~ 9/28 19:4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