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알바하면서 치위생사가 하는 일 스케일링 빼고 다 해봤는데 진짜 이건 절대 직업으로 못삼겠다 싶었음..ㅋㅋㅋㅋ치과의사 비위 맞추면서 일해야되고(기분 은근 더러움), 앉아있지도 못하고, 외울거 졸라 많고, 환자한테 아부 떨어야되고
환자 없는 시간엔 치과도구들 세척, 치과용품 리필, 치과 청소에 잠시도 쉬지 못하고..
빵집 알바, 패밀리 레스토랑 서빙알바 해봤는데 치과는 진짜 너무 힘들었음 일 끝나면 녹초가 되어있어
치과의사는 환자 비위만 어느정도 맞추면 되는데 나는 치과의사, 환자 두명의 눈치를 보고 비위 맞춰야 되니 스트레스 오졌음
난 못해..난 누구 밑에서 시중 드는거 적성에 안맞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