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부터 마시기 시작했는데 약속이 두개여서 쫌 오래마심.. 연락은 꾸준히 안됐어^^..그때 애인이 전화했는데 좀 많이 취해보였어 그래수 빨리 집가라고 했는데 같이 마신 친구중 한 명 집 가서 쫌만 더 마실거라고 도착하면 연락주겠대 근데 한시간 지나도 연락 안오길래 걱정되기도 해서 먼저 전화했더니 친구들끼리 떠드는 소리 들리고 내 애인은 많이 취해서 누워있는 것 갗더라고.. 그 연락을 끝으로 계속 자다가 오후 4시가 되어서야 연락이 왔어 내가 짜증나서 연락 씹었믄데 미안하다면서 장문으로 카톡 왔길래 전화로 풀었거든 근데 자기는 이렇게까지 내가 기분 나쁠일인진 모르겠대 다들 저러면 기분 상하지 않아?? 일단 자기 몸 하나 못가눌 정도로 마시고 연락도 안되고 친구들이 챙기느라 고생햇을거 생각하면 민폐같아서 너무 싫은데.하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쓸데없는걸로 화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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