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려서 몇년 준비했다고 말도 못하겠는데 암튼 내일 중으로 책 다 버릴생각
작년까지는 일년 열심히 하면 되겠지 했었는데 올해 보니까 알겠더라... 일년 더 주어진다고 해도 열심히 안할거라는걸
대학중퇴라 전문대 들어갈지 아니면 지금 다니는 사무보조알바 병행하면서 자격증 준비할지 미래가 막막하지만 적어도 우울증 걸리게 만든 공시생활보다는 밝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