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우리가 상상했던 새내기 로망 거의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것 같아서 부러워
잘 꾸미는 사람들도 전보다 더 많아진 것 같고
대학교에서도 친한 사람 빨리 잘 만들어서 열심히 놀러다니는 거 자체가 너무 부러워
난 성인되고 나서부터 꾸미기 시작해서 새내기 때는 뭐든 어설프고 어색했고
친구 사귀기도 어려워했어서 대학교 애들이랑은 따로 놀아본적 없는데...
요즘 새내기들은 지금의 나보다도 더 성숙하게 꾸미고 놀땐 놀고 할땐 하고 더 야무진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