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의 주인공의 신상은 "2학년 여자애" 이 정도로만 퍼져있고 남자관련 개더러운 소문임 새내기때 했던 행동으로 인해 퍼진 소문이고 우리 과 사람들은 학년 상관없이 다 알고 다른 과는 잘 모르겠음
그 소문의 주인공이 알고보니 나랑 같이 다니는 과친구였음 본인 입으로 친해졌다고 생각해서 말해준다고 말해줬음 그 소문 주인공이 나야 이러면서,, 자랑하듯이 말함 어떻게 해서 일어난 일인지 다 말해줬고
학교 밖에서 남자 관련된 썰들도 다 풀어줌 근데 진짜 엄청 더러움 내가 한 번도 그런 거 듣고 더럽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걔가 말해준 썰은 진짜 상상도 안 갔음 그런 게 있다고...? 이런 생각 들 정도
얘가 그 소문의 주인공일 거라고는 예상하지도 못해서 너무 충격받았고 상상 이상으로 너무 더러워서 멀리하고 싶은데 정상이야...?
참고로 우리 과 내에 소문은 진짜라고 믿는 애들이 대부분이고 안 믿는 애들은 그렇게 더러운 짓을 새내기때 한다고? 주작 아냐? 이러는 애들임 작년에 우리 새내기때 졸업하는 과선배가 그 소문 알고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