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소한것도 하려는 노력도 안해보고 다 해달라고 한다던가 엄마랑 아빠 맛있는거 먹으러 가려고 하다가도 내가 안간다고 하면 안간다던지 둘이 갔다오라고 해도 안가고 나는 진짜 일하고 와서 힘들고 지쳐서 혼자 있고 싶은데 너무 내가 안끼면 안하려고 하니까 강제로 참여하고 업무의 연장선같아 집같은 느낌이 아니라 너무 힘들어 나는 이제 내 삶도 있고 부모님도 부모님대로 즐기면서 사셨으면 좋겠는데 부모님은 그걸 속상해 하시는거 같아 어떻게 해야할까 ㅠㅠ 떨어져 사는수밖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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