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만나는 자리도 없고 술자리에서만 거의 만나서
최근에 술자리에서 플러팅 많이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고백하면 안 될 것 같아서 그냥 자중하고 이제 볼 일 없어서 안 보는데
상대가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겠지?
갖고 놀았다고 생각은 안하겠지?ㅠㅠ(상대의 반응은 하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