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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걸로 밖에 표현이 안되는 진상들이 있다 어휴....

우리집 이사하면서 인테리어 공사했는데 그전에 윗집아랫집 곽티슈세트 돌리면서 양해를 구했단 말야

이사하는 날에 공사기간 시끄러웠다고 윗집 아줌마가 난리침...

근데 그집에 애가 둘 그것도 남자애

나 평생을 아파트 살아서 너무 늦은밤이나 이른 새벽 아니면 어지간한 층간소음 그런가보다하고 패스하거든....밤이고 낮이고 해도해도 너무 하는 거 같아서 말하니까 애들이 그럴수 있지래....어우...

내가 윗집아줌마 저렇게 표현하는거 이해가 가? 아님 너무 나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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