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7l

유일하게 젛아하는게 야구래서 나도 야구 조금씩 공부해서 가서 대화주제 만들고 그랬는데 오늘 처음으로 나랑 있을때가 맘 젤 편하다고 해줬다 ㅜㅜㅜ



 
익인1
무슨 adhd를 장애아동처럼 써놨냥 ㅋㅋㅋㅋㅋ
3개월 전
글쓴이
…?
3개월 전
익인2
첫댓 미쳤나?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OnAir 🍁🔮마법사vs곰🐻 2024 WC 2차전 큰방 달글🍂1203 13:5614472 0
두산/OnAir 🐻 247 TEAM DOOSAN ✨끝까지 후회없게 온 힘을 다해서✨.. 4604 13:0521039 0
일상친구가 맨날 약속 시간보다 2-30분을 일찍 옴.. 125 13:3712247 1
KT 🔮가을의 마법사들, 그들은 뜨거운 열정과 낭만으로 기적을 물들였고 우린 .. 3931 13:1513958 0
본인표출 촉인 등장158 2:526741 2
간호학과...간호사 말고 다른 진로 없을까7 09.21 10:57 233 0
살빠지는게 이게 맞나?2 09.21 10:57 25 0
지하철에 비친거 내몸이야? 아님 더 날씬해보여?2 09.21 10:57 38 0
날씨 미쳤나 09.21 10:56 66 0
KTX 4인 동반석인데6 09.21 10:56 196 0
ㅇㄴ 텀블러에 얼음가져간다고 말했더니 냉동고에 넣어놨네4 09.21 10:55 375 0
너희 운동화 몇개있어?1 09.21 10:55 26 0
ios18로 업데이트 해본 익??1 09.21 10:54 47 0
송도 지금 비 와?1 09.21 10:54 35 0
이성 사랑방 연애랑 결혼시장에서 직업말인데1 09.21 10:54 119 0
이성 사랑방 근데 방목형은 서로 방목하는게 최고로 잘 맞지? 만나본적있어? 09.21 10:54 41 0
호기롭게 반팔 반바지 입소 나왔다가 달달 떠는 중1 09.21 10:53 67 0
지금 본인지역 날씨 몇도야?23 09.21 10:53 218 0
기온 떨어졌다 하는데 여긴 지금 27도야... 09.21 10:53 22 0
내일 첫 알바가는데 감기가 너무 심해 09.21 10:53 14 0
일어나자마자 본 글이 날씨 춥다여서 기대하고 나왓는디... 개습하고 더.. 2 09.21 10:53 334 0
오늘 에어컨 트는사람 있어?1 09.21 10:53 31 0
뚜레쥬르 갈껀데 무슨빵이 맛있어?3 09.21 10:52 74 0
뾰루지.. 2주만에 사라질 수 있응까ㅠ2 09.21 10:52 23 0
서울의봄 보고 느끼는건데 전두환 리더쉽은 대단한거 같음..9 09.21 10:52 328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