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민 5000원 할인 쿠폰 생겨서 아 드디어 오늘이다 하고
엄마한테 자랑하고 드디어 시켜먹는다구 했는데
그냥 가족 저녁으로 먹게 4인분 시키라고 돈 보내준다거 하는데 기분 이상해졌어...
그냥 말하면 시켜주시는데 이렇게까지 참아왔나 싶기도 하고
웃기지만 나한텐 엄청 소중한 첫 요아정인데 몬가.. 다들 대충 퍼먹을 거 같고.. 아 뭐라하지 기분이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