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카페가 공공장소이고 말만스카지 독서실 같은 개념 아님...??

거기서 콧물만 훌쩍여도 예민하던데

[익인1]

그런 예민한 애들 중에 한번에 합격하는 경우 별로 못봄ㅋㅋㅋㅋ 잔잔한 소음도 싫으면 독서실을 가야지

[익인2]

공공이 사용하는 장소에서.. 코 훌쩍이는 정도도 예민할 거면....... 1인실 끊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바....
그리고 매일 그러면 문제 있지만 딱 그 시즌만 그러는 거.... 시험장에는 심지어 더한 빌런도 많은데... 나도 예민한 사람치고 좋은 성적 받은 사람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글쓴이]

아니 운다고 다들 세상 각박하다 하길래
본문은 예를 든거임

[익인2]

ㅇㅇ 우는 것도 같은 결로 봐서 오늘 공무원 시험인가? 있었던 거 같은데(위에서 말한 일시적인 시즌) 1년인지 몇년인지 모를 시간을 투자해서 오늘 하루 속상할만하다는 거지 나도 각박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참이라

[익인4]

무인운영+시간제 결제 라는 이점 때문에 스카로 바뀌는 추세같음
말만 카페고 그냥 독서실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