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환은 바로 대전으로 향했다. 어차피 등판이 어려웠고, 진료가 먼저다. 22일 주사 치료를 받았다. 한화 관계자는 “수술 혹은 시술이 필요한 부상은 아니다. 어깨 부종이다. 재활군에서 복귀를 준비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