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친구 어머님 장례식에 5만원 낸거 서운해?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아니 7일 전 익인1 친구가 돈도 아니고 ㅋㅋ 와준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 7일 전 글쓴이 진짜 난 하루종일 미안해가지고 멍 해있는 상태였어.. 6일 전
	익인2 아니 나이가 너무 어린데 7일 전 익인2 누가보먄 직장인인줄 ,,,, 7일 전 익인1 직장인도 저렇겐 안내...... 찐친 결혼식이나 저 만큼 +@ 내지.. 7일 전 익인2 당연하지.... 근디 축의보다는 조의를 더 챙기고 심지어 친구 어머님이니까 직장인정도면 저정도 내겠다거 생각한거고 7일 전 글쓴이 ㅠㅠㅠ 장례식 자체가 처음이라 금액개념이 없긴했는데 보통 그렇게 하는구나.. 6일 전
	익인3 손절함 7일 전
	익인4 24살이 뮤슨 능력이 있다고..? 하나도 안 서운해 와 준거만으로도 고마운데 7일 전 글쓴이 막상 서운했다고 하.. 이러길래 큰 실수 한건가 하루종일ㅠㅠ 6일 전
	익인5 22살때? 아니 뭔소리래진짜...와준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지 7일 전 글쓴이 22살때.. 정말 서운하다 힘들다 소리 한번도 안한친구라서.. 더 멍해졌어.. 6일 전
	익인6 아이고 어리긴하네..근데 난 빌려서라도 10은 낼거같아.. 근데 와주고 같이 지켜준 애한테 표현하는거에 정떨임.. 7일 전 글쓴이 그렇구나ㅠㅠ 담에는 그렇게 해야겠다 6일 전
	익인7 돈없으면 어쩔수없지 서운한것도 어쩔수 없고 사과하고 다음부터 잘챙겨주면 되지 7일 전 글쓴이 고마워 6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일 전 글쓴이 진짜? 난 오늘 하루종일 이 말이 맴돌아가지구ㅜㅜㅜ 실수크게 한거같았어.. 6일 전
	익인9 와 이틀이나 같이 있어줬는데 걔는 돈이 더 중요한가보다 철도없고 인성도 별로임 7일 전 글쓴이 다른친구들이랑 비교가 되서 금액을 잘못본줄알았대.. 나도 다들 얼마했는지 몰랐고.. ㅠㅠ 나도 그건 서운하긴해... 6일 전
	익인10 ?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움 뭐 결혼식이나 그런 축하할 일이면 금액 따질 여유가 있겠지만 엄마 돌아가셨는데 누가 얼마냈는지 따질 여유가 있나 그냥 그자리에 와준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울듯 7일 전 익인16 ㄱㄴㄲ 현재 24면 그땐 22였잖아ㅋㅋㅋㅋ뭔 22살이 부의금을 따지냐 7일 전 글쓴이 나도 장례식이 처음이라 금액 그정도 내는줄 몰랐어 다른애들 낸 금액 듣고 헉 싶었는데 맘에 담아두고 있었다는게 ㅠㅠㅠㅠ흐엉 시간이 좀 지나서 금액이 보였던걸까.. 6일 전
	익인11 뭔.... 돈으로 사람 가르냐.... 누구한텐 5만원이 50만원일 수도 있는데 온것만으로 감사한거지 서운 이러네 7일 전 글쓴이 맞아.. 우리집 사정이 안좋아서 정말 탈탈털어서 장례식장에는 타슈타고 한참을 갔는데 나도 나대로 서운한데 말을 못하겠더라구.. 부모님 장례식이랑은 또 다르니까.. 6일 전
	익인12 와.. 그걸 말을한다고?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어이없다. 말로 사람들 잃을 친구네... 7일 전
	익인13 진짜 말을 저런식으로 함..?? 7일 전 글쓴이 그랬어ㅠㅠ 내가 그때 얼마나 서운하고 금액을 잘못봤나싶었다구..a는 얼마내고 b는얼마내고 너는 하.. 이러길래 사과만했어.. 6일 전
	익인14 아니... 엄마 돌아가신 그 정신없을때 와준게 더 고마운거 아닌가 그것도 이틀을 그걸 돈을 다 세고 얘길 한다고? 7일 전 글쓴이 누가 얼마낸것도 다 알고 말하더라구.. 그래서 음.. 어렵다 인간관계 .. 6일 전
	익인15 22살이 20~30을 어케 냄..? 7일 전 글쓴이 다른친구들이 그렇게 냈다고.. 금액 잘못 본줄알았대진짜ㅠㅠ 하 나도 왜 돈이 없어서 6일 전
	익인17 와준것만 해도 고마운일이고 심지어 이틀이나 같이 자리지켜줬는데 양심없...? 뭔 스물둘한테 조의금 몇십씩을 바라지ㅋㅋㅋ 어머님 돌아가셨는데 거기서 돈땡길생각을 하나?? 진심 이해안되네... 친구가 비정상이고 오히려 쓰니가 서운해야할일같음ㅋㅋ 7일 전 글쓴이 누구는 얼마내고 누군 얼마내서 그게 다 보이니까 비교가 됐나봐ㅠㅠ 친구도 많이 놀랐다 하더라고.. 하 나도 서운한데 부모님 장례식이랑은 비교할게 아닌거 같애서ㅠㅠㄱㄷ냥 미안하다고하고 하루종일 멍해.. 6일 전
	익인18 돈 20-30 내는거보다 이틀 같이 자리 지켜주는게 훨씬 더 고마운데 진짜 돈에 돌아버린것도 아니고 대체 어떻게해야 서운할수가있는거임..? 7일 전
	익인19 그냥 친구가 너무 어리다.. 2년 뒤에 얘기할 정도면 아직도 와준게 고마운 거라는 걸 전혀 모르네.. 22살한테 2~30 바라는 거 너무 오바야 5만원도 크구만 7일 전 익인19 이틀이나 같이 있어줬는데 이거 아무나 못한다 2~30낸 거보다 훨씬 고마워해야할 일이야 쓰니 미안할 거 하나도 없음.. 7일 전 글쓴이 ㅠㅠ 정말 고마워 나도 그걸 친구가 마음에 담아둔 줄 몰랐어..😭 6일 전
	익인20 고마움을 모르는애구나 7일 전
	익인21 걔가 이상한 듯 7일 전
	익인22 학생때 2-30이 더 생소한걸 7일 전
	익인23 5만원은 아직까지도 서운하고 이틀 같이 있어준 고마움은 잊은 애구나... 멀어져도 될 사람같다 7일 전
	익인24 적어도 쓴이 친구입장에서는 서운할만도하지 다른친구랑 비교되니까 뭐든 비교에서 문제가 비롯되는거니까 7일 전
	익인25 걍 아직 너무 어리네 친구가 7일 전
	익인26 원래 장례식 부조금은 많이 내는거 아니라 들었는데.. 결혼식 같이 기쁜날엔 괜찮은데 장례식은 3-5만원이 적절하다 들었음 7일 전
	익인27 와저라노 7일 전
	익인28 니랑 동갑인데 어케 그런 돈을 내 ㅋㅋㅋㅋㅋㅋㅋ 와준거에 감사해야지 진짜 무슨.. 7일 전
	익인29 20 30이 더 어이없음.. 어른들 지인도 20~30은 막역한 사이에 냄.. 7일 전
	익인30 ㅎ그깟 몇만원으로... 이틀동안 있어준 친구한테 서운하다니 진짜 생각없다 7일 전
	익인31 전혀....... 7일 전
	익인32 헐 24살인데?? 7일 전
	익인33 이틀을 옆에있어줬는데 그걸로 서운해한다고? 그때 겨우 22살이었는데? 장례식땐 누가 얼마냈는지 계산할 생각조차 안들던데 7일 전
	익인34 그 친구의 친한 친구들이 20-30내서 비교되어서 더 서운하다고 생각했나봄.. 너무 자책하지 말고 다른 애들이 좀 필요이상으로 많이 낸거임 진짜.. 그 나이에 그 돈이 어디 내가 쉽냐고.. 심지어 같이 있어줬는데 그런 말한거면 너무 기분나쁘겠어.. 7일 전
	익인35 같이 있어줬는데,, 고작 그 돈 가지고 서운하다... 돌아가셨는데 돈을 따질 정신이 있나...? 7일 전
	익인36 근데 24면 돈 없을때 아닌가... 뭐 친하면 10은 낼거같긴한데ㅠ 7일 전
	익인38 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워하지 않나? 나 지금 24살인데 저만큼 낼 돈 없음 ㅠ 7일 전 익인38 아니 글 다시 읽었는데 이틀이나 같이 있어줬는데 저런 말을 했다고..? 나였으면 차츰 거리둘 것 같음 고마움을 모르네; 7일 전
	익인39 원래 장례식은 돈 그렇게까지 크게 안 내는 걸로 아는데 7일 전
	익인40 24살에 니 상황 생각하면 많이 낸거 같은데..글고 내가 친구였음 얼마 냈나보다 이틀 동안 같이 있어준게 더 고마움 그 친구 좀 이상하다 다른 친구들이랑 굳이 비교하고... 7일 전
	익인41 근데 나중에 봉투 정리하면서 얘는 이거 밖에 안냈어? 막이럼?? 난 그냥 나이불문 5만원만 냈다 해도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울거 같은데... 7일 전
	익인42 와 자리 지켜준 게 30보다 더할 텐데 서운하다고 했어? 7일 전 글쓴이 서운하고 누구는 얼마내고 누군 얼마냈는데 너는 하면서 금액 잘못 본줄 알고 당황스러웠대.. 난 전혀 몰랐고.. 멍해 6일 전 익인42 멀어져 쓰니야... 진짜 인연을 몰라보네 6일 전
	익인43 걸러 7일 전
	익인44 22살이 돈이 어디있어서 30을 내... 난 같이 있어주는 게 훨씬 고맙던데 7일 전 글쓴이 ㅠㅠㅠ고마워 6일 전
	익인45 난 진짜 저런걸로 서운하다고 하는애들 이해를 못하겠다 꼭 저런애들은친구한테 더 해주느냐? 그런꼴 본적이 없음 거지마인드도 아니고 7일 전
	익인46 22인데 2-30 내는게 더 말이 안되는데? 진짜 찐친이라고 돈 많이 내는것도 현실에선 그렇게 흔하지 않은게 할아버지 장례식이나 언니 결혼식때 돈 들어오는거 보면 5만원 내는 사람 엄청 많아 아빠랑 몇십년 친하신데도 10만원 내신분들도 많은데 그분들도 그럼 뭐 돈 아끼려고 그런건가?? 뭔 일 있으면 와주고 옆에서 위로 해주는게 중요한 사람이지 이와중에 돈이나 세고 적다고 서운하다 이 난리 치는게 정말 친구란 말인가,, 그당시에 서운하다 말 안 했으면 계속 숨기던가 몇년이나 지나서 이제서야 말 꺼내는 이유는 뭐임? 손절하고 싶다고 돌려돌려 말하는건가? 7일 전 글쓴이 그런 이유라면 억장 와르르인걸ㅠㅠ 다른애들 낸거에 비해 눈에 띄게 차이가나서 그게 마음에 걸린건지.. 아니면 진짜 모르겠자ㅠㅠ 아우😭😭 6일 전
	익인47 이틀이나 같이 있어준거에 이미 감동아님.....? 7일 전
	익인48 2년 전이면 22인데 이틀이나 같이 있어준 친구한테 5만원냈다고 그게 서운했다니.. 진짜 인성 뭐야... 돈 안내도 이틀 있어 준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지 거기서 뭔 돈을 따져 나라면 진짜 그 친구한테 정 떨어질듯 7일 전
	익인49 난 옆에 자리 지켜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7일 전
	익인50 22에 돈이 어딨다고 이틀이나 같이 있어준거 생각도 못하네ㅋㅋㅋ 이건 쓰니가 더 서운해야 정상임 7일 전
	익인51 이틀이나 같이 있어주는 친구인데 돈때문에 서운하다는거 너무 배부른 소리같은데 글구 20대초반이 무슨돈이있다고 저런돈 턱턱내 형편대로 내는거지...그런소리들어서 니가 더 서운하것다야 7일 전 글쓴이 나도 너무 서운했는데 말을 못했어 부오님 장례식보다 서운할까 싶어서ㅜㅠㅠ 흐엉 뭐 어떻게 해야하나 6일 전
	익인52 ....? 무슨 말도안되는 7일 전
	익인53 무슨 돈으로 보네 친구를... 이틀이나 같이 있어줬으면 부조금 안내도 고마워하는게 맞음 7일 전
	익인54 24살이 20-30을 어떻게 내 와준것만으로도 감사하지.. 나는 중학생때 엄마 돌아가셔도 돈 요구하지 않았엌ㅋㅋㅋㅋㅋ 와준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 뭔 7일 전
	익인55 나 20살때 2만원 낸 친구들도 있었는데 걍 고마웠어 솔직히 대학생이 뭔 돈이 있어 3만원 아니라 5만원이나 내고 와 준거면 성의표시 다한거지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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