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에있거든 딱히 숨기지도 않고 얘 우울증있는거 친한친구들은 아는 상태임 근데 친구 한명이 그친구 볼때마다 10번중 8번은 이러면안돼 너 자꾸 이럴래 하지마 아프잖아하면서 자해한거 언급하는데(작게 속삭이는것도 아님 목소리 큰데 걍 크게 다말함) 심지어 옆에 덜 친해서 얘 속사정 모르는애가 있어도 걍 다 말하는데 나만 좀 그런가
나도 그렇고 다른애들은 우리끼리 있을때 얘기하고 해봤자 우울증에 대해서는 얘기했어도 자해 얘긴 안꺼냈는데 입이 좀 가벼워보임